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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활동계획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아래와 같이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화상 어린이 수술 후원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화상 어린이 수술비용 및 부대비용 지원' 계획

리브뷰어 CSR의 목적
적극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회원 및 임직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 이를 통한 사업 활성화 유도

지원대상자
• 성명: 바흐티요르(7세 어린이)
• 국적: 우즈베키스탄

선정 사유
생후 9개월에 화재로 인한 심각한 중증 화상을 입었으며 1차 수술을 하였으나 매우 심각한 화상으로 인하여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며,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도움이 매우 필요한 어린이

Plan. 세부 지원활동 및 홍보 계획

후원 협약식(화상어린이 '바흐티요르' 화상 치료 후원 협약) 및 수술비 전달식
• 일 시: 2020.01.07(목) 11:00
• 장 소: 서울본사
• 참가자: 박명춘 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 후원회장: 한림화상재단 관계자
• 기 타: 한국 마케팅신문, 넥스트 이코노미 기사 Release

후원활동 및 홍보 계획
• 홈페이지 '바흐티요르'관련 내용 업로드
• 후원 협약식 관련 내용 SNS 업로드
• 바흐티요르 어린이 및 가족 근황 홈페이지 업로드 (입국시, 수술회복시, 출국시 인터뷰)
• 관련기사 Release

'리브뷰어 프로젝트 코리아'는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바흐티요르'와 함께 하겠습니다.


생후 9개월 갓난 아이의 가혹한 시련!
우즈베키스탄에 사는 바흐티요르는 생후 9개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코 끝을
간지럽히 듯 살랑살랑 부드럽게 흔들리던 요람 위를 매서운 불길이 덮쳤고,
바흐티요르는 가까스로 생명 줄을 잡았습니다, 사고 이후, 바흐티요르는 머리와
뼈 일부를 잃었고, 코와 귀는 형태도 알아볼 수 없게 녹아버렸습니다, 사고 당시
기억을 떠오르게 할 만큼 뜨거운 황기에 매일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눈물을 흘리며 목 놓아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흐티요르의 신체는 계속해서
자라났지만, 화상으로 손상을 입은 피부는 늘어나지 않고 수축되어 눈을 제대로
감을 수도, 편안히 숨을 쉴 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지 열악한 의료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할 수
없었습니다.

건설현장 인부로 일을 하러 떠난 아버지의 유일한 근로소득, 한화로 약 20여

만원과 정부 지원금으로 생계를 힘겹게 유지하고 있는 형편에 녹아버린 상처를 제대로 돌볼 수 없었습니다. 큰 마음 먹고 우즈베키스탄, 인도에서 몇 차례 수술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배 아파 낳은 어머니조차도 낯선 얼굴이 되어 가는 아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슬퍼졌습니다.

1차 치료 후 편안히 숨을 쉬고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과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바흐티요르를
한국으로 초청, 필요한 수술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마침내 바흐티요르와 어머니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하였으며, 화상 후 구축으로 일그러진 양쪽 눈꺼풀 수술을 마쳤고 코의
화상흉터를 잘라내고 코 모양을 만들어주는 화상재건수술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 바흐티요르가 감당하기
힘든 치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차례의 수술을 잘 견뎌냈고, 치료 후 숨을 쉬고 편안히 눈을 감는 기능적인
부분이 매우 개선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수술 필요
현재 바흐티요르는 추가적인 2차 수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수술이 지연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이 안정이 되면 우리나라에 들어와
화상으로 녹은 머리뼈 부분을 이식하고 수술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연은 네이버 커피빈 모금을 통해 1차 수술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비를
마련하였으나 많은 추가 비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리브퓨어코리아의 비 영리재단인 '리브퓨어 프로젝트 코리아'의 박명춘 회장과
정숙현 부회장은 바흐티요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흐티요르의 수술과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리브퓨어 프로젝트 코리아는 여러분의 작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작은 자투리 금액이지만 우리모두가 함께 하고, 따듯한 사랑이
더해진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 질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