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추워지고, 신년회 등의 각종 이벤트 행사와 붕어빵, 호떡 등 길거리에 널려있는 따뜻하고 단 간식들이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듭니다.

겨울은 두꺼운 옷으로 살을 가릴 수 있어 다행이지만 연초 분위기와 회식의 유혹에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 턱이 되어 버린 얼굴과 늘어난 뱃살에 망연자실하고 거울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게 되죠.

매년 연초만 되면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헬스클럽이며, 요가며, 수영이며 운동을 하겠다고 의욕이 넘치지만 언제나 작심삼일입니다.

늘어난 뱃살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활동량이 적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생활 특성상 복부에 살이 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복부비만은 말 그대로 배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로,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기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필요 이상의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나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맵고 짜고 단 음식은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식이 조절과 뱃살 빼기 운동이 버겁다면 다이어트 보조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부족한 영양소 및 비타민을 섭취하면서 식단 조절을 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