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을 하는 우리는 업무 과다나 스트레스로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만성 피로로 인해 쉽게 회복이 안되고 있죠.


 

또한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오는 또 하나의 손님, 바로 춘곤증.

피로, 졸음, 나른함, 의욕 저하, 식욕 불량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죠.


봄에는 활동량이 많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영양소 필요량이 늘어나는데,


영양 공급이 부족할 경우 춘곤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되어 신체적 피로감이 늘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 및 피로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체내 면역 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기능이 약해지므로

그 결과 피로가 누적이 되어 만성피로가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자연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 사과, 레몬, 브로콜리, 양배추 등 신선한 야채와 과일로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짧은 외출(15~20, 햇빛이 너무 강한 낮 시간대를 제외)을 통해서 햇빛을 쬐면 비타민D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겨우내 미뤄뒀던 일광욕을 하시기 바랍니다.


천연의 보약이라고 불리우는 햇볕을 통해 받아들인 빛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신체 리듬 유지에 도움을 주며, 잠깐의 산책으로도 활력을 되찾고 기분까지 업(up) 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 우울증, 근력, 면역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햇빛을 쬐지 못할 경우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며,


비타민E는 항산화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견과류, 케일, 아보카도 등을 섭취하면 생체리듬과 활력에 좋습니다.

이런 비타민과 미네랄이 심각하게 부족해지면 여러가지 인체 결핍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미네랄은 체내 4%만으로 건강을 크게 좌우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무기질 및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위해 봄나물 및 유제품 등도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식사가 불규칙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힘들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대체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하여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챙겨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20~30분 정도의 가벼운 낮잠이나 업무 중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우리 몸에 더욱 좋습니다.


100세 건강 시대인 요즘, 건강을 안 챙길 수가 없죠.


비타민과 미네랄 충전으로 일상 생활 속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전 시켜

삶의 활력소를 높이면 건강도 챙기고, 삶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데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