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열매 “노니”
2020.11.27
노니는 주로 남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열대식물이에요.
외형은 감자 모양으로 울퉁불퉁한 열매로
연두색을 띠고 있다가 익을수록 하얀색으로 변합니다.
노니는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와 불쾌한 맛을 느끼게 하는데요~
처음 노니 맛을 보신 분들은 놀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노니는 동의보감에 ‘해파극(海巴戟)- 기운이 바다까지 뻗친다’ 또는
‘파극천(巴戟天)-하늘을 찌를 정도의 효능이 있다’ 라고 소개되고 있어서
그 만큼 효능이 좋아 노니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노니의 학명은 Morinda citrifolia,
항산화 작용이나 면역력 증진, 만성 염증에 좋다고 알려진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노니에는 무려 200종이 넘게 들어있다고 해요.
또한 ‘프로제로닌(proxeronine)’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재생과 노화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고
‘스코폴레틴(scopoletin)’도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신이 내린 열매 이라고 하는 노니!
정말 다양한 효능들이 있네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이 컨텐츠의 내용은 건강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며, 어떤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의학적인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