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들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킨케어에도 응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각종 발효물질들은 흡수가 잘 되고 항산화력을 높여 피부 면역력을 개선시켜주었으며 미백과 주름개선에 대한 좋은 임상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발효과학으로 이루어진 화장품은 민감성 피부에도 그 효과를 입증해 주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유산균과 효소의 작용 때문입니다.

유산균, 발효 효소가 피부에 유익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찍부터 요거트 팩을 하기도 했고 청주를 섞어 만든 팩을 만들기도 했으며 욕조에 부어 목욕을 하기도 했던 것을 기억 하실 겁니다.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지만 피부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한 것이지요.

"발효란,  미생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말하며 결과적으로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질이 만들어지면 발효라고 합니다."

요즘 메스컴을 접하다 보면 날이 갈수록 신종 바이러스와 새로운 질병이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는 세균을 두려워하며 늘 청결을 중요시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 속에서만 산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아무리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려 해도 우리는 세균 속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먼지 하나 없이 집을 깨끗이 청소하여 무균실처럼 만들고 아무리 몸을 깨끗이 하고 지낸다 해도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무균실 속에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오염된 환경에 노출이 되면 더 병에 잘 걸리기 마련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는 1차 방어벽은 바로 피부!

그렇기 때문에 피부는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위스 청정지역을 가서도, 메케한 매연과 오물들이 쌓여 있는 할렘 뒷골목을 가서도 피부가 견뎌낼 수 있어야 건강한 피부일 것입니다.

일차적인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피부에 존재하고 있는 정상 세균총입니다.   

미생물이 없는 공간에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날로 도시화 산업화 되어가는 요즘, 온갖 화학 물질, 공업 폐기물 등으로 대기와 토양이 오염되고 흙과 모래보다는 시멘트와 아스팔트를 가까이 하며 살아가는 우리. 순수 자연에서 만나는 미생물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건강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청결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청결한 생활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어릴 적, 흙에서 뒹굴고 놀던 아이들이 서울에서 깨끗한 환경에서만 자란 아이들 보다 더 건강하고 잔병이 없는 이유는 바로 미생물과 생활 속에서 미생물과 친하게 지낸 이유랍니다.

생활 속에서 미생물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그 미생물들이 이미 몸에 자기화 되어 피부 면역력이 길러졌기 때문이죠. 

발효 화장품은 발효과정을 통해 피부에 영양공급을 높이고 풍부한 항산화력을 자랑하는 천연원료(아사이야자, 망고스틴, 비타민나무, 우엉, 상황버섯 등)의 함유로 피부 노화를 최대한 늦춰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와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시켜 피부로 영양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는 발효과학을 제네시스퓨어에서 바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