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의 적 - 자외선
2017.06.20
안티에이징의 트렌드 속에서 피부 고민은 늘 하게 됩니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젊어지려고 좋은 화장품 사용하고, 성형수술이나 비싼 시술을 감행하기도 하죠.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은 세월의 흐름, 즉 시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세포 분열, 재생 속도가 떨어지기에 피부 본연의 기능도 약해집니다.
이밖에 자외선에 의한 노화, 호르몬의 변화 등이 피부 노화를 일으키죠.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기는 어렵지만,
자외선은 관리를 하면 주름
예방 및 노화를 늦출 수 있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의 야외 활동 및 외출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제(일명 선크림이라 하죠)를 듬뿍 바르고,
모자 및 선글라스, 양산, 팔토시 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매일 바르는 것이 좋고, 특히 외출 전에 덧발라 주시면 좋습니다.
PA와 SPF 지수가 동시에 표기되어 있는 제품이 좋으며,
PA의 + 개수가 많을수록, SPF의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큽니다.
보통 야외 활동 및 외출 시,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권합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군데에 두어 수시로 바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차 안, 거실, 안방 화장대, 파우치 등)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며,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입니다.